안녕하세요!! 재밌는 게임을 소개해드리는 덕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랜만에 쉬어가는 게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 정글의 법칙 동물버전 스팀 게임 <쉘터>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내가 무인도에 버려진 한 남자가 되어, 직접 먹이를 잡고, 집을 지으면서 생존해나가는 게임을 소개하겠습니다.
스팀 게임 추천
STRANDED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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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DED DEEP
(스트랜디드 딥)
현재 스팀에서 15,5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015년도에 만들어진 <스트랜디드 딥>은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남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입니다. 한글 지원이 안되지만, 게임 진행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는 아니오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게임의 시작은 태평양 어딘가에 좌초 된 비행기 추락 사고의 생존자를 플레이하게 됩니다. 무인도에서 직접 집을 짓고, 배를 타서 사냥을 하고, 극한에서 살아남는 게임판 정글의 법칙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게임 진행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스트랜디디 딥>에서는 아이템 조합을 통해 여러 아이템을 만드실 수 있고, 구석구석에서 생존에 편리한 물품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랜턴을 사용해서 어둠 속에서 생활할 수 있고, 창을 사용해서 바다 생물을 잡을 수도 있다.
STRANDED DEEP의 장점과 아쉬운 점은 ?
저를 포함해서 게임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주로 하는 게임의 장르는 액션 / 판타지 / MMORPG / FPS 라는 점에서 무인도에서 생존 게임을 펼치는 <스트랜디드 딥>은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압도적인 그래픽으로 실제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직접 아이템 조합을 하기 때문에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반대로 생존 게임이라면 난이도가 조금 높아도 되는데, 어려움을 겪고, 식량을 못 구하는 불상사는 별로 일어나지 않는다.
게임의 진행을 위해 준비되어있는 물품 또한 찾기 쉽다. 그리고 바다에는 위협이 되는 생물이 있지만, 육지에는 위협요소가 상당히 적기 때문에 생존 게임 = 갓난 아이가 혼자 집 보면서 밥 해먹는 느낌이랄까? 저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ㅋㅋ
전체적인 감상평
뭐 그런것과 상관없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임인건 사실... 배틀로얄 게임인 <배틀그라운드>가 전장에서 살아남는 생존 게임이라면, <스트랜디드 딥>은 무인도에서 최소한의 자원으로 살아남기 위한 한 남자의 생존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팀 게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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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랜디드 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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