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가 들락날락...!! 꾸준함 때문인지 저품질 때문인지...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가 들락날락...!! 꾸준함 때문인지 저품질 때문인지...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1년정도 재미나게 하고 있는 덕쿤입니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는 횟수가 조금씩 줄어들고, 3개월 전까지만 해도 1일 1 ~ 2포스팅에서...현재는 3 ~ 4일에 한 번 포스팅할까말까 하네요... 에구 체력 고갈이네요 ㅠㅠ

그래서인지 1일 방문자 400명 이상을 바라보던 제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가 이제는 300명 안팍으로 줄어들었답니다.

지금 나의 블로그는 저품질에 걸린걸까?

1일 방문자가 600명에서 300명으로...!?

블로그 1일 1포스팅을 열심히 하던 시기에도 방문자가 들쑥날쑥 했던적이 참 많습니다. 다음 방문자 유입이 전혀 안되고, 네이버에서만 유입되던 적도 있고... 방문자가 1일 600명 이상을 넘어갔을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1일 방문자가 300명 안팍으로 추정됩니다.

처음에는 블로그 활동 초반에 문서 수정을 많이 했던 탓에 어뷰징으로 오해받아 저품질에 걸려버린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고객센터에서의 대답은"NO"였습니다. 검색이 잘 되고 있다는 겁니다. 저도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더니... 검색이 잘 만 되네요. 5페이지 이상에 있는 글들도 있지만, 1페이지 상단에 게시된 글도 있어서 저품질이라는 의심은 사라졌죠.

저품질이 아니라면 방문자가 줄어든 이유는 뭘까? 제 머릿 속에 떠올른건 딱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는 인터넷으로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들에게 제 블로그는 관심을 크게 갖지 않는다는 것.

제 블로그의 주제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일상 블로그입니다. 누구나 핸드폰으로 쉽게 영상 플랫폼을 볼 수 있는 지금은 생활 정보나 전문 분야의 정보 외에는 크게 관심이 가지 않는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꾸준하게 포스팅을 하지 않았기 때문?

타 블로그와는 다르게 티스토리 블로그는 하루라도 글을 발행하지 않으면, 방문자가 눈에 띄게 줄어들더라구요. N사 블로그의 경우에는 하루, 이틀 아니 일주일 이상을 글을 쓰지 않아도 방문자 유입에 엄청난 차이가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누군가가 정확한 해답을 주기 어렵기때문에, 취미로 시작했던 저의 블로그도 일을 시작하면서 조금씩 지치나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새로운 취미를 찾게되서 다시 파이팅해서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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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써오다보니.... 어느샌가 잡동사니 블로그가 되버렸습니다 ;ㅁ;

블로그의 방문자 수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되는데, 최근에는 1일 방문자 300명 기준으로 1 ~ 5달러정도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저처럼 가끔씩 글을 올려도 더 이상 방문자가 오르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왜 그런지 해답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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