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추천> 쏘우의 뒤를 잇는 밀실 호러 스릴러 영화가 돌아왔다. 레드 주식회사

<공포 영화 추천> 쏘우의 뒤를 잇는 밀실 호러 스릴러 영화가 돌아왔다. 레드 주식회사

안녕하세요!! 재밌는 영화를 소개해드리는 덕쿤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 한편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5년 ~ 10년전만 해도 어느 공포 영화를 봐도 무섭고, 소리지르곤 했는데, 시간이 흘러 소재가 떨어져서 그런지 식상한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엄청 퀄리티 좋고, 공포스러운 공식 포스터를 보고 영화를 보면 망작... 이해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ㅋㅋㅋ 오늘 들고 온 영화는 <쏘우>, <큐브>의 뒤를 잇는 잔혹한 밀실 스릴러입니다.

공포 영화 추천

레드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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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93분

청소년 관람불가

여섯 명의 사람들이 잔인한 살인마에게 납치된다. 정신을 차려 보니 납치 당한 사람들은 책상 앞에 묶인 상태로 앉아 있게 된다. 그들을 납치한 토마스는 자신이 인사부의 담당이라면서 그들에게 일을 시킨다. 자신의 말에 반항하는 이들에게는 경고가 주어지고, 경고가 누적되면 엄청난 문책이 뒤따른다.

<쏘우>, <큐브>와 마찬가지로 공포 영화가 아닌, 잔혹한 스릴러라고 표현하고 싶다. 살인마로 낙인이 찍힌 토마스는 어느 날 갑자기 화재사고로 인해 죽었다는 소식과 함께 세상에서 잊혀지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 애나벨은 취직이 되지 않자, 돈을 별기 위해 성인 방송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평범했던 일상 속에서 자고 일어나 눈을 떠보니 팔이 묶인채 모르는 사람들과 사무실처럼 보이는 곳에서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눈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죽은 줄 알았던 살인마 토마스

토마스는 이들에게 책을 나누어주면서 일을 시키게 되는데, 그 것은 바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줄 수 있는 단서를 찾는 것. 단서를 찾을 때까지 증거 자료들과 서류들을 검토해보라고 지시한다. 알고보니 납치된 이들은 모두 토마스의 사건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이라는 걸 알게 된다.

영화는 잔인한 장면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몰입감 있고, 흥미진진하게 흘러갑니다. 증거 자료를 검토하던 사람들은 하나의 의문을 품게 되는데, 그건 바로 토마스가 진범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과 이들 가운데 진실을 숨기고 있는 자가 있다는 것.

전체적인 감상평

앞서 이야기한 <쏘우>보다는 잔혹한 장면은 적게 나온다. 그리고 영화에 몰입하다보니 잔인하다는 것도 잊어버리게 만듬... 호러 스릴러 영화 중에서는 진짜 추천하는 작품이고, 생각 외의 반전도 기다리고 있으니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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