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추천> 공포, 호러의 대가 제임스 완 감독 작품. 어둠 속에선 그 무엇도 할 수 없어. 라이트아웃

<공포 영화 추천> 공포, 호러의 대가 제임스 완 감독 작품. 어둠 속에선 그 무엇도 할 수 없어. 라이트아웃

안녕하세요. 재밌는 영화를 소개해드리는 덕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간담을 서늘하게 할만한 공포 영화를 한 편 들고 왔습니다. 제가 공포 영화에 눈을 뜬 작품은 <엑소시스트>, <컨저링>입니다. 너무 허구적인 소재가 아닌,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공포감을 극대화시키죠. 그 중에서 제임스 완 감독은 사운드 효과와 공포감을 극대화 시키는 요소를 너무 잘 활용하는 감독입니다. 자 그럼 제임스 완 감독의 공포 영화를 보러 가실까요?

공포 영화 추천

라이트아웃

라이트아웃

상영시간 80분

15세 관람가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 마틴. 알고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가지고 있고,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제임스 완 감독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인시디어스>, <라이트아웃>, <컨저링>, <애나벨>, <데모닉>, <쏘우> 외에도 수 많은 공포 호러 영화를 제작 참여한 감독입니다. 말 그대로 공포 호러 영화의 대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죠.

다만 제임스 완 감독들의 최신 영화들을 보면 살짝 아쉬움이 남는 점은 정말 무섭고, 연출도 기가 막히지만 항상 결말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공포 영화라면 피해갈 수 없는 예상 가능한 전개랄까? 뻔한 전개로 이어지는 결말을 제외한다면 정말 무섭고, 스릴 넘치게 볼 수 있는 영화 <라이트아웃>입니다.

뭐 뻔한 전개라고는 해도 막상 영화 보면 무섭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한 동안 불 키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컨저링>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집, 악령에 시달리는 가족은 제임스 완 감독의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소재입니다. 어두운 밤에 불 끄고 이 영화를 본다면 장담하건데 잠을 설칠것이다.

전체적인 감상평

현재 나온 대표 공포 영화 중에서는 볼만한 작품입니다. 아쉬운 점은 허무하게 마무리 되는 결말이지만, 그런 점을 제외하면 충분히 무섭게 볼 수 있다. 뭐... 제임스 완 감독의 공포 영화들은 대부분 평타 이상은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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