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영화추천> 가장 눈부시던 열아홉, 우리들의 이야기. 현실적이라서 더욱 슬픈 이야기 카페 6

<재밌는영화추천> 가장 눈부시던 열아홉, 우리들의 이야기. 현실적이라서 더욱 슬픈 이야기 카페 6

안녕하세요. 무비스토리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오늘은 최고로 추운 날씨를 기록한다고 기상청에서 이야기하더군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현실적인 청춘 로맨스를 다룬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생의 여섯 갈래의 길을 보여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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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6

인생의 여섯 갈래의 길을 보여준 영화

카페 6

상영 시간 103분

모든 청춘엔 첫사랑이 있다... 당신의 청춘은 어땟나요? 1996년 고등학교 3학년 관민록과 소백지는 각자 같은 반 여학생 심예와 채심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들의 첫사랑 이야기 지금 시작됩니다.

카페6

영화 <카페 6><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 율룽가배관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사실 대만 영화들과 비슷하게 잘 만든 청춘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보았다.

왼쪽부터 채심, 소백지, 관민록, 심예

분명 4명의 학창 시절 청춘 로맨스를 다룬 영화가 맞긴 하지만, 영화에서는 청춘 로맨스 뿐만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학창 시절 다들 겪어보는 첫사랑의 기억 있으시죠? 영화 초반부에는 첫사랑의 로맨스가 달달하리만큼 영화 속에서 묻어나옵니다.

영화 중반부로 갈수록 관민록과 심예는 서로 떨어지게 되면서, 장거리 연애로 다투는 날이 많아진다. 이 둘의 연애담을 보고 있으면 심예는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하고, 관민록은 철이 없다. 답답하지면 현실적이라서 공감 되는 둘의 이야기


영화의 제목 <카페6>여섯 갈래의 카페라고 합니다. 영화 속 관민록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걷게 되는 여섯 갈래의 길이다.

1. 남들과는 다른 가정에서 태어나고

2.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3. 운명으로 정해진 360km를 걸어간다.

4. 그 사이에 너를 잃어버리게 되고,

5. 나의 어머니를 돌아가시게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길...

전체적인 감상평 

관민록 덕분에 고구마 한박스를 먹은 기분이였다. 사실 카페 6를 보기 전에 평이 그리 좋지 않아서 고민도 했지만,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관민록과 심예를 보고 있으면 답답함에 목이 막히지만, 카페6는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슬프면서 우리에게 교훈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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