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미있는 게임을 소개해드리는 덕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통 AOS 게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압도적인 접속자 300만명을 달성한 배틀그라운드의 뒤를 이어 스팀 통계 접속자 75만명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
스팀 무료 게임
Dota 2 (도타 2)
Dota 2 (도타 2)
2013년 7월에 valve에서 출시한 게임이고,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접속자 75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달성했지만, 일반 해외 게임들과는 조금 다르게 한국 유저들도 자주 즐기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한국 유저들이 많이 하는 AOS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는 비교될 수 밖에 없지만, 확실히 서로 다른 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Dota 2>에서는 스킬빌드와 아이템빌드를 확인 할 수 있고, 3D 그래픽으로 몰입되는 입체감을 보여줍니다.
AOS 란 ?
장르의 명칭은 게임의 특징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지만, Aos는 예외입니다. 장르만 들어도 게임이 특징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AOS는 'Aeon Of Strife' (영원한 투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게임 장르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Dota 2의 장점과 아쉬운 점은 ?
단순히 본다면 'Dota 2'와 '리그 오브 레전드'는 닮은 점이 많아 보이겠지만, 사실 'Dota 2'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많은 부분에서 다른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짐꾼을 이용해서 아이템 배달이 가능한 것과 게임 도중 스킬빌드와 아이템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D 그래픽을 이용해서 캐릭터와 지형의 입체감이 확실히 돋보인다.
'Dota 2'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100여명 이상의 영웅들을 바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캐릭 간 밸런스가 잘 잡혀있기 때문에, 저렙 유저, 고렙 유저 큰 차이 없이 평등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흔히 즐겼던 AOS 게임들 중에선 진입 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조작법이나 캐릭터 간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다가 넘어오신 분들은 적응을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도 정통 AOS 장르답게 익숙해진다면 헤어나오지 못할 매력을 가진 마성의 게임
전체적인 감상평
스벤, 악동, 고통의 여왕 등 추억의 영웅들이 있는 'Dota 2' 게임 초보자가 하기엔 진입 장벽이 높을수도 있으나, 스팀 무료 게임으로 즐길 수 있고, 모든 영웅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AOS 게임을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스팀 무료 게임
Dota 2 (도타 2) 스팀 링크
http://store.steampowered.com/app/570/Dota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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