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드라마> 손님들의 특별한 이야기에 맛있는 음식을 곁들이다.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맛있는 드라마> 손님들의 특별한 이야기에 맛있는 음식을 곁들이다.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오늘은 보는내내 식욕을 자극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시리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고독한 미식가'나 '심야식당'같은 경우에는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예능, 드라마, 영화로도 상영을 했고, 이를 컨셉으로 만든 식당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 '심야식당'에서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와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식욕을 자극하는 맛있는 드라마

심야식당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은 시즌 1을 시작으로 시즌 4인 '심야식당 : 도쿄 스토리'까지 나왔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심야식당 줄거리

도쿄 번화가 뒷골목 '심야식당'을 지키는 마스터 '코바야시 카오루'와 그의 요리, 그리고 단골 손님들간의 끈끈한 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휴먼 드라마입니다. 주인장인 마스터는 늦은 시각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허기진 배와 마음을 달래줄 음식을 만드는데, 특이한 점은 손님들이 원하는 음식을 반드시 만들어준다는 점!!

어떻게 보면 평범할수도 있는 음식 드라마라고 생각할수는 있어도, 드라마를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지고, 공허했던 마음을 채워주는 신비한 드라마 '심야식당'

제가 처음 '심야식당'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된 계기는 맛있는 음식에 현혹되서, 대리만족을 하기 위함이였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보게 되고, 가끔은 직장에서 퇴근하고, 맥주 한 캔을 사들고, 늦은 시간에 맥주를 마시면서 함께 보게 되는 드라마로 바끠었습니다.

일상에 지쳐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

포근한 사람 냄새로 가득한 심야식당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되면, 맛있는 음식들에 식욕을 자극받는 먹방 드라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사실 이 영화의 주 된 포인트는 사람 냄새가 잔뜩 베어있는 심야식당의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마스터가 만들어주는 음식들은 손님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더욱 진득하게 해주는 역활을 하는 셈이죠.

세 번째 사진에 나오는 아저씨 혹시 알고 계신가요?

네 맞습니다! 바로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고로상입니다. '심야식당'에서는 소시지를 참 좋아하는 깡패아저씨로 나온다고 합니다. ㅎㅎㅎ

심야에 찾아오는 손님들

그들만의 이야기

맛있는 음식

지친 일상에 위로받고 싶다면 맛있는 드라마 '심야식당'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심야식당'은 유튜브 또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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